logo

속뒤집히는밤..

남편은 왜이리 답답할가요

시어머니는 밤마다 잘시간인데 세 번네 번씩이나 전화하고 그래 놓고선 조금저나벨 올리고 그 둘이 무슨 통화를 내가 뭐냐 물어보면 말도 안 하고 다른 소리만 하고 있네요

거짓말

 정말 무슨 아직도 아들한테 왜 이렇게 부려 먹는지 너무 속이 탑니다

 

그냥 넘어가려히고 더일부러 큰소리처요  어떡해야 바뀔수잇을가요 반복되요 계속

 조언부탁드려요~~ㅠㅠㅠ어휴

0
0
댓글 4
  • 채소걸
    제가 다 속상하네요
    병원에 가보시는 게 최고일 듯합니다 ㅜㅜ
    
  • 프로필 이미지
    냥식집사
    남편은 그래서 남의편인가 봅니다.ㅠㅠ
    저는 시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안계시지만 계실때 남의편이 어찌나 효자이던지... 
    남의편들 다 비슷한가봐요 본인이 더 큰소리치고 회피하는건요 ㅎㅎ
  • 프로필 이미지
    땡땡이
    그러게요
    속상하네요
    어머님은 왜 늦으시간에 전화를 하실까요?
    남편들은 다 결혼하면 효자래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대화를 많이 해봐야지요 힘내세요~
  • 프로필 이미지
    깐데또까
     그냥  무시하는게 가장 좋아요
     저의 남편님 이젠 저에게 숨기기도 해요
     그냥 두분의 일이니 살짝  한발 뒤로 물러 나는게
     나중에 편할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