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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편한 시아버님

왜때문에 화장실 가면서 문 안 다는 건 10년째 못 고치시는지... 아들이 며느리도 있는데 문 좀 닫고 볼일 보라니 아들집인데 어떠냐며 ㅋㅋㅎㅎ

 

엥? 공동명의인데 ㅎㅎㅋㅋ

 

너무 편해하셔서 "아버님 저 편해하지마세요. 저 좀 불편해해주세요. 저 남의 집 자식이예요"라고 했어요 ㅋㅋㅎㅎ

전 단한번도 시아버님이 편한적이 없었는데 왜 편하신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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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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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기원
    아무리 편해도 그건~
    선자님이 잘 해드리는군요.
    그러니 시아버님도 며느님 이쁘하시구요.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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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쟈
      작성자
      그쵸 그래도 이제는 1번 얘기하면 그 후에는 안하세요 ㅎ 근데 왜 그 한번을 꼭 하시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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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식집사
    딸처럼 생각해주시는것 같긴한데
    어르신들은 문닫고 안닫고 그런건 생각안하시는것 같아요. 본인들이 편하면 다 편하다 생각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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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쟈
      작성자
      딱 그게 맞아요. 본인 편하시면 남들도 편한줄 아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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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흐미..며느리가 있는디
    편한거랑 관계없는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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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쟈
      작성자
      습관이신 것 같아요 
      오래 혼자 생활하시다 보니까ㅠ 그래도 이제는 한번 얘기드리면 그 다음부터 안하시긴 하는데 
      그 한번을 꼭 아들 잔소리 듣고 ㅋ
  • 가희
    습관이 오래되서 못고치시나봐요ㅠ 전 좀 싫을것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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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쟈
      작성자
      맞아요 ㅠ 많이 싫어요 저도 ㅠ
      
  • 채소걸
    ㅋㅋㅋㅋ ㅜㅜ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속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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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쟈
      작성자
      ㅋㅋㅋㅋㅋ 행복했을까나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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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화장실은... 정말싫어요.
    기본 거리는 정말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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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쟈
      작성자
      맞아요 ㅠㅠ 저 좀 어려워하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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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정말 편하게 생각하시나 보네요
    그래도 그건 좀 이해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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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쟈
      작성자
      저도 이해불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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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buck
    아 ... 너무 편해하시는거 아닌가요
    상황은 달라도
    저도 비슷한 맘 느낀적 있어요
  • 다우니향기
    ㅋㅋㅋㅋ편하신가봐요 ㅋㅋㅋ
    신기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