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밥상 다리에 폰 충전기를 꽂아뒀네요 그것도 모르고 밥 다 먹고 상 들고 가다가 밥상 당겨지며 와장창 엎었어요 순간 뇌정지... ㅋㅋ 아들 키우기 참 버라이어티 합니다 바로 사과하는 아들 조용히 타이르고 물 한잔으로 화를 내려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