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선
저는 딸다서인데 저만 뚱띵이네요ㅠㅠ 저는 주워왔나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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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몸무게 재었을때부터 고딩까지 저희 아들은 비만.. 비만..
간식을 좋아하고 특히 우유를 하루에 1리터씩 먹을 정도로 물처럼, 밥이랑도 같이 먹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런가 항상 뚱뚱한 아이, 뚱띠였네요.
잘먹어선지 그래도 키는 다행히 잘 컸어요.
이런 아들이 고딩되니 외모에 관심이 지대해지면서
최근 탄수화물 줄이기, 저녁 소식하기, 헬스장에서 운동하기 등으로 살을 10킬로나 뺐어요.
아직도 과체중이지만 그래도 동기부여가 충분히 된거 같아서
얼마전에 거하게 포상금 쐈네요.
아들이 둘인데 작은 애는 작고 말랐어요.
같은 유전자가 아닌가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