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민
너무 안맞으면 서로가 힘들어요 ㅠ 포기하는게 빠를때가 있어요. 전50프로 포기하고 살아요 어차피 안고쳐지거든요 그걸 바꾸려면 싸움만 하게되니 다름을 알고 포기하는게 서로 윈윈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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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대학동기, 군대 동기(1주일 후임, 같은 자대), 직업도 같은 거 하는 친구
결혼도 저보다 일년 뒤에 해서
아이 나이도 비슷
오늘 갑자기 전화와서 이혼한다고
아 순간 무슨 말을 해줘야할지
속내는 모르지만 이혼이란 선택을 했단거에
마음이 아픕니다.
만나서 얘기라도 들어봐야 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