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뚜벅이
전 시댁 제일 막내며느리라 늘 일빠로 가네요!! 어쩔수 없는 며느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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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가요
저의 시집은 둘째아들집
시큰집으로 가야하는데 시어머니께서
음식하러 낮에 가시고 저녁엔 남자만가세요
처음 시집와서는 음식을 하고 제사 상도
차렸지요 그런데 저의시댁은 둘째고
며느리는 저뿐이였기에 하기싫다 했어요
아주버님은 이혼을하섰으니 ..
지금은 큰집도 시고모네도 결혼을 다하고
아이까지 있으시지만 제가 심심해서
음식하러갔느냐 안갔느냐에 따라 동서들이
눈치를보내요... 내가 제일어린데 그럴이유가없다고 편하게 걍 하라고 명절때도 음식을
안하고 가도 내가먼저 일어나야 가는 모습이
고인물이라고 다들 놀리는데 ~ 그냥
음식안하게 해드리고
바로밥먹고 슝~ 가게 만들어드리고
때론 안오게 놀수있게도 만들어 드릴께용
ㅎ 어제가 제가 였거든요~
세상 편한것같다라는 엄마말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