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보내드린 카네이션입니다 행복해 하시며 카네이션 사진을 찍어서 톡으로 보내주셨죠 너무나 작은 카네이션 바구니인데도 이렇게나 행복해하시니 항상 죄송할따름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깨우쳐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