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가득
신혼초엔 자주 했는데 지금은 한달에 한번정도 안부 전화 하네요
친정도 잘 안하는데..
시댁은 정말 일있을때만 하게 되네요.
어버이날 그래도 전화드렸네요.
전화해도 할말이 없네요 ㅠㅠ
신혼초엔 자주 했는데 지금은 한달에 한번정도 안부 전화 하네요
시댁에 전화를 한달에 한번정도해요 자주하고 싶을데 잘 안되요
아뇨 전화 자주안해요 전화포비아있어요... 초반에 전화안한다고 서운해하시더라구요
시댁에전화잘안해요.. 돈돈...하셔가지구..=ㅁ= 친정은가까이사니까또통화를자주안해요.... 뭔일있다싶으믄엄마가달려와가꼬-0-;
막상 전화드리면 일상적인 얘기 하느라 시간은 잘 가는데..ㅋㅋ 아이 오면 얼굴 보여드리고 같이 해야지 생각하다 자꾸 미루게됩니다ㅋㅋ
일주일에 한 번 하는 편이긴한데, 제가 아니라 신랑이 해요ㅎㅎ 아이들이 있으니까 영상통화를 하는데, 전 잠깐 출연하거나 안나올때가 더 많은듯하네요
시댁도 저도 잘전화안해요ㅠ 해도 별다르게 이야기도안하시니 잘안하게돼더라구요ㅠ
한달에 한번은 꼬박 보는데 보실때마다 얼굴보기 힘들고 연락없으시다고 .. 본인 아드님은 장인장모님 1년에 한번도 전화안드리고 생신명절외에는 보지도 않는데.. 참 할말이 없어요
같은단지 옆동이라서 ㅎㅎㅎㅎㅎㅎㅎㅎ 친정엄마는 하루에 수십통인데 시부모님은 한달에 한통도 안해요~ 가까울수록 더 안하고 더 자주안뵈요~~ 옆에계시니깐 걱정이 쫌 덜해서 그런걸까싶기도하고 ㅎ
전 안해요.. 신혼초에 연락문제로 얘기하시길래 그냥 더 안했습니다. 그러니 남편이 자주 시댁에 전화하더라구요.
전 이제 전화안드리네요. 여태 잘 해왔더니 너무 당연시 받아들이며 더 하길 바라시는데.. 이제 도리만 하고 그 이상은 안하려고요
예전에는 전화하다가 몇년전부터는 거의 카톡으로해요 어버이날.명절만 찾아뵙네요
그냥 안부만 잠깐 물어봐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건강하신지 그런것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