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데리고 나가 놀아줄 어린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애들이 친구들 만나러 나가버렸네요ㅎㅎ자꾸 일이 생겨 시댁에 자주 가서 그런지 특별히 어버이날이라고 찾아뵙지 않아도되서 방콕중이에요. 사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신랑이 피곤한지 소파와 한몸되서 드라마만 주구장창 보네요.. 얼른 내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평일이 더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