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선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해주면 좋은데 그게 자기아들만 생각하니 그런듯요. 힘내세요.
시어머니를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서 구구절절 쓸수도 없네요.
어머님얼굴을 오늘 이후로 안보고싶어지네요..ㅜㅜ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해주면 좋은데 그게 자기아들만 생각하니 그런듯요. 힘내세요.
시댁 다녀오셨나보네요 ㅜㅜ 가까운 사람들끼리 사이가 안 좋으면 너무 속할 것 같아요
오늘부터는 가깝다고 생각 안 하고 싶네요.
ㅠㅠ 속상하신 일이 있으셨나보네요 이런날 즐거운 일만 있으면 좋은데ㅠㅠ 속상한 맘 푸세요
딱 그일만 빼면 즐거운 연휴였는데.. 참 속상한 날이네요.
저는 항상 안보고 싶더라구요. 시어머니는 모두 똑같은가봐요
아이고 속상한 일이 있으셨나봐요 좋아하는 거 하셔서 기분푸세요 좋은 걸 계속 넣으면 나쁜감정이 넘쳐서 빠져나간대요
아이고..속상한 일이 있으셨군요..ㅠㅠ 그래도 어머님과 안좋은 감정 푸셔야 할텐데요..ㅜㅜ
저도 시어머니와1년에딱두번봐요..설날추석 전화는아예안하는사이에요~
시부모님과 좋게 지내는 관계를 보면 대부분 어르신들이 며느리를 편하게 해주는 경우더라구요. 그거 안되면 며느리가 한다고 해도 나아지기가 어렵더라구요. 거리를 두시는게 좋아요. 안되는걸 되게 만들순 없는거같아요 힘내세요
아이고 일이 있으셨나보네요 힘내세요
이해하지마세요. 그리고 본인 정신건강을 위해서 거리를 좀 두는게 좋아요. 휴.. 잘사는 부부~오히려 싸우게 만들고, 사이를 나쁘게 만든다는걸 왜 모를까요?
시댁가서 힘든일이 있으셨나봐요~ 저도 이번 연휴내내 시댁 갔다 오늘 왔어요.. 저희 시부모님은 좋으신데 너무 자식들을 데리고 있으려고 해서 그게 너무 싫어요.. 어버이날이여도 거긴 가야하고 친정가보란 소리는 절대 안하시네요
에구... 얼마나 속상하셨음... 어쩔수 없는 남의 어머니... 말로는 딸보다 더 좋다고 하시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남이더라고요...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시는 다 이해가 안가여 저도 그래요 하물며 같이 살고 있어요 ㅜㅜ 힘내세요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언행이나 행동에 속상하신거죠? 그런집 많은데 원래 가까운 가족이라도 서로 조심해야되는데
이해가 안되는 분들이 있어요 이해하려 하지말고 흘려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