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be
야박하지는 않죠.. 그냥 남편의 어머니가 얄미울뿐.. 주는거 없이 가져가는 스타일일듯 싶네요
오늘 시부모님이랑 쇼핑 다녀왔는데 ..
저녁에 먹을려고 산 초밥도 점심에 푸드 코트에사 먹자고 하셔서 같이 먹고 제가 먹는 빵 간식도 남편이 많다고 하니 덜어 가셨네요 ㅠ 막상 오니 저녁에 먹을게 없어서 살짝 짜증 나네여 ㅠ 제가 너무 야박 한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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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sun flower
야박하진 않아요. 시부모님과 쇼핑하신 것만 봐도 너무 멋진 며느리신걸요. 상황이 짜증났을 수는 있을것 같아요.
- 임현희
그런가요? ㅎ 어른들 모시고 쇼핑 하는게 보통 일이 아닌것 같아요 ㅎ 다음에는 그냥 따로 가는 걸로
- 최영민
맛있어 보였나 봅니다 신랑한테 다시 사오라고 하세요
- 김병선
좀더 시키시지ㅎㅎ 별것도아닌데 사람맘상하게ㅎㅎ
- 레몬
남편분이 많다고 말을 하셔서 먹을껀데 야뱍하지 않아요. 이해가 가네요. 시부모님이랑 쇼핑 좋지는 않을꺼 같아용
- 뽁뽁
오늘 하루가 고되고 피곤하셨나봐요 그래서 짜증이 몰려오신 것 같아요; 맛있는거 드세요
- 노노쨩 러버
시어머니 모시고 쇼핑한거 만으로도 대단하신데요~~~ 음식 앞에서는 야박해질수 있음니다
- 김영동
너무하네요 시부모님이 돈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그러면 안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