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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맘 하기 힘드네요 ㅋ

아들 맘 하기 힘드네요 ㅋ

 

도대체 학교가서 뭘 하고 다니길래

바지마다 무릎이 다 구멍나서 오는지 ㅋㅋ

버릴까 수선집 맞길까 하다가

대충 이번 가을만 더 입으라고

똥손으로 바느질중입니다 ㅋ

티나지만 뭐... 어쩔 수 없죠

니탓이다 ㅋㅋ 아무도 니 무릎에 관심 안가질꺼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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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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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니
    아들둘맘으로 너무 공감해요. ㅎㅎ 별나지요. 
    정말 손이 많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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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작성자
      아이고 아들 둘이라니 전 명함도 못내밀어요 ㅋ 
      아는 아둘둘 맘이 울아들 보더니
      전 큰딸이 있어서 그런가 많이 얌전한 편이라 하더라구요
      그래도 바지는 구멍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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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리
    ㅎㅎ 진짜 뭐하고ㅈ놀길래 이렇게 구멍났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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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작성자
      모르겠어요 ㅋㅋ 무릎으로 걸어다니나 ㅜㅜ
  • 해피혀니
    비슷한 자리에 구멍이 났네요^^
    아들 키우는 집은 다 비슷한 풍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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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작성자
      근데 하나는 오른쪽다리 하나는 왼쪽다리네요 ㅋㅋ
      체념하고 걍 꼬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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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ㅎㅎ 저희아들도 그랬어요.
    잘크고있다는 증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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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작성자
      맞아요 첨엔 이게 뭐야 했는데
      그래 잼있게 잘 놀고있구나! 싶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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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아들인 저도 어렸을 적 맨날 옷 뜯어지고 난리
    딸을 키우는 지금은 ㅋㅋ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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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작성자
      딸도 그런가요 ㅎ 
      우리 딸은 이런적이 없는데 아들 옷만 그래요 ㅋ 
  • 바다
    정말 속상하셨겠네요.
    요즘은 아이들이 정적으로 노는 경우가 많은데, 아드님이 에너지가 넘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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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작성자
      울아들 어디가면 왜이리 얌전하냐 그런 말 듣는 애인데
      제가 없으면 봉인해재 되나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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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싫다
    남자애들은 바지로 바닥을 쓸고다니더라구요ㅠ
    무릎꿇고 다니고 뒹굴기도하고ㅋㅋ
    진짜 한철 입고 버리네요ㅠ 어디선가 묻혀오고 찢어져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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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방울
      작성자
      놀이터가면 가방 집어던지고놀고 ㅋㅋㅋ
      그 가방이 얼마짜린데 ㅠ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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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영
    아들들이 그렇죠. 저희 막내가 그렇네요. 비싼바지말고 이월에 저렴한걸 살수밖에 없다니깐요.ㅎ   학교체육복 일주일을 못 넘기고 바지 구멍내 오네요. 무릎이 너덜너덜합니다. 
  • 다우니향기
    아들맘은 힘든거같아요 ㅋㅋㅋㅋ
    구멍나서 왓다니 속상할듯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