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셔요
노후 준비가 하나도 안돼있으시군요.. 점점 아프신곳도 많아질텐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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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신랑은 시부모님이 어릴때 이혼해서 시아버지랑 살았어요..
시아버지는 진짜 한량.. 자기 쓰고싶은거 다쓰고, 먹고싶은거 다먹고.. 돈 모으는거 1도 없고.. 그러신분..
구구절절 이야기는 많지만 생략하고..
얼마전 시고모부님이 돌아가셨어요.
근데 부조금을 안내시는거에요. 그러면서 신랑한테 내라고.. 돈 없답니다ㅠㅠ
내일이면 어린이날인데.. 여지껏 많이 주신적도 없지만 저러는거 보니 우리애들 용돈도 안주시지 싶네요..
그런데 저희는 또 어버이날이라고 식사대접에 용돈도 드려야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