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블리네
밀가루 묻힌거보단 훨씬 좋은데요. 아가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저희 집엔 아직 밀가루 묻히는데 아이들 줄 때 밀가루 겉면 떼서 주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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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는 출근하셔서 저녁 8시 퇴근이에요
집에 안계시니 제가 전을 부쳐야하지요~
집에서도 아기 먹이려고 늘 전을 부쳐왔기에
혼자 전부치는건 뭐 껌이네요ㅎㅎ
애호박전, 새송이, 오징어새우야채전
3가지를 밀가루없이 오로지 계란으로만 건강하게 부쳤어요
시아버지께서 밀가루가 소화가 안되시기도하고
아기도 먹여야하니 계란으로만 부칩니다ㅎㅎ
제가 전 부칠동안 시아버지는 아기 데리고 놀이터가서 놀아주시고
신랑은 전부치는거 도와줬다가 튀김하는거 도와줬다가 아기 놀아줬다가 혼자 고군분투네요ㅋㅋ
도련님은 새우와 깻잎, 고구마 튀김 담당이고요ㅎㅎ
시어머니가 LA갈비, 우대갈비 양념 재어놔서 맛도 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