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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아이 친구들이 왔다 갔어요

이제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네요~

둘째 아이들 꼬마 친구들이 집에 왔다가

다들 학원 시간이 되어 이제는 갔네요.

귀욤귀욤이들 어찌나 신나게 재밌게 놀고 웃던지요..

아이들은 뭐가 그리도 재밌다고 누가 말만 해도

그냥 박장대소를 하면서 웃어요~

저도 그렇게 웃고 싶어서 그냥 따라 웃었네요.ㅎㅎ

 

둘째아이 친구들이 왔다 갔어요

 

 

둘째 아이가 특히나 좋아하는 치즈떡 넣은 라볶이~

고추장은 조금...꿀과 올리고당 많이~~~많이~~~넣어서 만들어주니

꼬마 친구들 맛있게 잘 먹더라구여.

이제 추석 연휴 끝나고들 만나겠네요.

재밌게 놀다가 다들 시간되니 학원을 가야해서 나가는데

괜스레 이 모습도 짠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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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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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자이저2
    요즘은 아이들이 더 바쁜거 같아요..
    학원다니느라.. ㅠㅠ 어떨땐 짠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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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작성자
      저도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보내고 있지만
      정말 어린 아이들이 늘 학원에 치여 사는게 안쓰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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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리
    떡볶이 해드셨군요
    치즈떡인게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 해피혀니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 듣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죠^^ 그리고 엄마가 해주시는 정성스런 음식과 함께 한다면 너무 행복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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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2등당첨
    아이들이 먹는 떡볶이라 그런지 더 귀여워보이는 떡볶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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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라볶이 맛있겠어요
    냠냠 잘 먹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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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닝지아
    엄마가 맛있는 라볶이해줘서
    둘째도 둘째의 친구들도 즐거운 시간이였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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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니
    맛난 간식 해주셨네요. 
    요즘 애들 정말 학원으로 넘 바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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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ㅡㅡ^ 아이들 노는 모습만 보아도 흐믓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