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에스패트로시댁은 부산인데 남편이 출장가지 않음 한달에 한번씩 가는거 같아요~ 친정은 한시간거리... 애들이 크고나니 한달에 한번가는 시댁엘 더 자주 가는 느낌이요;;; 가까워도 한달에 한번을 안가게 되네요
민경이시댁은 충청도여서 많이 멀지는 않지만 신랑이 공휴일에 못쉬는 직업이라 자주못가네요 행사날일때만 가고있어요 친청은 예전에는 자주갔는데 아빠돌아가시고 엄마 요양원 가신다음에는 요양원에만 방문해요
호떡같은 단지 옆동 사셔요 저의6동 시집은 7동 이사가면 집 팔고 따라오세요 그러시지만 일년에 명절때 아주잠깐 생신땐 외식 그리고........... 음 어쩌다가 음 그렇게요 비번도 서로같지만 미리 전화하고 벨누르고 허락받고 매너요~~ 결혼하고 4년함께 살았고 그리고 10년 서로 편하게 지내서 가고싶음가고 가기싫음안가고 그냥 그래요
볼매입니다저는 시댁이랑 친정이랑 거의 같이 가는편이고, 왠만하면 차별을 두지 않으려는 편인데, 시댁에 가면 시어머님이 별로 반겨주시질 않으시고, 왜왔냐는둥 그런말 하시니 자주 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