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로삐삐
네 저도 그래요 지금도 건강하고 순수하니 그걸로 됐다싶다가도 공부가르치다가 속터지기도하고 자식이 내맘같지않네요ㅋ
캐시닥 앱 설치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이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어릴때는 마냥 귀엽고 이쁜짓만 하는것만 보였는데 한살씩 올라가면서 고민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네요.
개구쟁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이렇게 바라다가도 자꾸만 욕심이 생겨요.
주변의 아이들과 비교도 하게 되고,
조금만 더 공부를 잘했으면 좋겠고...
이런게 나의 부질한 욕심이라는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현실에서는 또 욕심을 부리네요.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주기를 바라고 비움을 배워야겠어요.
다른 분들도 이런 마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