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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의 현실..

얼마전 면 소재지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저제가그곳에서 중학교를 다녔기에 그시절과 지금을 비교해봅니다

30년 정도 흘렀나요?

그 당시 제 학년 의 학급은 여섯학급 

학급당 50명이상이 었으니 최소 300명은 되었습니다

 

이번에가서 찬척에게 물어봅니다

 

"지금 **중학교 학생이 얼마나 됨??"

 

답은 요

"올해 학생이 6명 입학 했어~~"

 

 도시는 좀 다르겠으나 이게 현실의 한국입니다

애기 좀 낳아 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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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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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미핏
    아6명이요?  심각하긴하네요ㅜㅜ
    서울살다보니 그런거 잘못느꼈는데  지방쪽은 심각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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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작성자
      네 여건 되시는분들은 애국하셔 합니다
      사람이 있어야 국가가 운영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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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
    진짜 인구 감소가 확연하게 보이는거 같아요 .. 저출산시대라 점점 더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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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작성자
      갑자기 몇 년사이애 더더욱 그러거같아요
      국익을 생각해서 한명 더 낳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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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햇님
    진짜 큰일이예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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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작성자
      햇님!! 햇님.. 한명 더..
      여건 모르고  말해버렸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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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루
    ㅜㅜ 제가 살던곳은 폐교했어요 
    시골은 더 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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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작성자
      네 시골 10년 후의 현실은 어떨지 암울합니다
      서둘러야 할거같아요.. 증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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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6명이요??60명도아니고..>?와....대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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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햇살77
      작성자
      진짜 현실은 심각합니다
      어쩌죠?? 이 현실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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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생이 정말 심각하죠 낳으라고만 하고 해결책은 없고.. 여성을 위한 배려가 많아진다면 다들 낳고 싶어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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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재 혜민 ❤
    인구감소 진짜 걱정이 될일이에요. 사람은 다 서울로만 몰리고.. 지방에서는 점점 사람도 없어지고.. 걱정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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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후니르
    다들 수도권으로 몰리니
    지방은 더 없어지는거죠ㅠㅠ
    저도 제 모교에 학생수가 급격히 줄었다고 해서
    속상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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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미소
    맞아요. 요즘 정말 느껴져요. 시골은 폐교 많아지고 아이들 보기도 힘든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