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왤케 빨리 크는지.. 옹알이만 하던 아가가 어느덧 커서 이제 엄마의 대화 상대가 되어주다니... 너무 빠른 아이의 성장 속도에 ㅠ 조금만 더 천천히 커주기를 바랍 뿐입니다. 지금 이 소중한 순간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