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손이 느린 내 탓

닭가슴살을 구입해놓고.. 손봐서 냉동실로 옮겨야는데 바빠서 냉장실에 놔뒀었거든요.

얼른 해야 할꺼같아서..

피곤한와중에 작업시작하고 아까 끝냈네요.

계속 서있어서리 허리가 넘아프지만..

손이 느린 제 탓이져 뭐..

쨋든 다 해서 냉동해두니 속 시원하네요ㅋㅋㅋ

1키로 두봉으로.. 오늘미역국에 한덩이쓰고

13덩이 남으니 든든해요ㅋㅋㅋ

 

손이 느린 내 탓손이 느린 내 탓

0
0
댓글 9
  • 프로필 이미지
    정우엄마
    와 진짜 손이 많이 가는건데
    이렇게 해놓으면 편하게 드실수 있을거 같아요
    얼른 푹 쉬세요
    • 프로필 이미지
      세은&연우맘
      작성자
      진짜 암때나 편하게 막 해동시켜 사용하기 좋아요ㅋㅋ
  • 프로필 이미지
    최두성 (영훈)
    수고하셨어요 정말 쉽지 않아요
    저도 소분해서 넣어놨는데 그때마다 쓰니 편리하긴 하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세은&연우맘
      작성자
      그쵸ㅎㅎ 국거리 소고기사도 그렇고 요렇게 회당으로소분해두면 급하게 국끓이는거에 대해 (제가 손이 느리다보니^^;;) 두려움이 덜하더라구요ㅋㅋ
  • 프로필 이미지
    김옥환
    손은 느려도 부지런하시네요.👍 소고기보다 닭가슴살 위주로 쓰시나봐요? 운동 이나 다이어트? 저는 그냥 다 잘라서 손질된 국거리 소고기 쓰는데
    • 프로필 이미지
      세은&연우맘
      작성자
      다 쓰지요ㅎㅎ 소고기도 해뒀는데 카레할땐 닭가슴살이 훨낫더라구요ㅎ 닭가슴살은 첫번째 사진에 있는거처럼 1키로에 일곱덩이 있더라구요. 대충 145g 전후인듯해요.
  • 프로필 이미지
    Oh,Yeon-Kyeong
    대단하셔요.. 정말 이유식 할 때 얼마나 바쁘고 스트레스였는지..
    이제는 직장 다니며 하기 쉽지 않아 늘 반찬가게 찬스네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세은&연우맘
      작성자
      어우 이유식때 진짜 힘들지요ㅠ 엄마 마음이 편해야 아기도 가정도 편한거라잖아요! 잘하시는거에요ㅎㅎ
  • 프로필 이미지
    바다0228
    우와 한동안 든든하실꺼 같아요
    전 손이 정말 느리거든요 그래서 손질할꺼 사두면 괜히 마음이 급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