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빈달
웃고 있는 천사모습이네요. 요즘 출산을 많이 안해서 귀한 아이 잘자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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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이는 아니지만
제 남편의 직장동료분의 와이프가 외국인이거든요
출산전부터 같이 밥도 먹고 자주 만나다가
출산 후에 보건소로 예방접종을 가는데
아빠는 일을 해야하고 와이프는 한국말을 잘 못해서 같이 갔었거든요
그리고 이제 출산 한달즈음이 되서 같이 밥먹으로 나왔다가
예방접종때 만났던 천사를 또 만났어요
직접 안아봤는데
어우
아직도 너무 작은데
꼼지락 꼼지락 어찌나 잘 움직이던지
왜 아이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지 알거 같기도해요
물론
키우는건 넘 힘들어보이긴해요 😅
둘다 어제 오전 9시 이후로
못잤다며 눈이 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