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걸려 혼자 집에서 격리(?)중이에요. 저랑 애들은 친정에서 보내고있는데, 잠깐 짐가지러 갔더니 혼자 영화보며 소맥에 치킨뜯고있네요? 와.... 현타 씨게옵니다... 부러움을 넘어 얄밉기까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