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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의 두려움을 막는건 남편의 몫입니다

아무리 잘해도 시댁은 시댁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일수 밖에 없는 곳이죠

그 스트레스가 쌓이면, 아무리 잘해주는 시부모도 다가가는데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것을 눈치채고 (또는 늦게 문제가 발생되어 알았다 하더라도) 미리 막아주는게 남편의 몫입니다

아무리 부모님이 소중하지만, 내가 책임질 아내를 보호해야 하는게 남편의 사명이기에

그래서 시댁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미리 막아줘야 합니다

가는 횟수부터 막아주는게 시작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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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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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로삐삐
    요 말은 여자들은 공감하는데 남편들도 공감해줄런지ㅋㅋ여자들의 숙명인거같아요 시댁관련문제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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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nlovejs
    내가 선택한 사람 내가 지켜야되는 것같아요 나를 믿고 선택했는데 힘들게 하면 안되죠 남편의 역할이 중요한데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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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미뇽
    옳소!! 진짜예요. 남편이 중간에서 잘해주면 문제가 없지만 못하는 남편이 더 많다는게 문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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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행복한베니
    문제는 여자들은 이런 고민을 하고 이렇게 해 주기를 바라는데 남자들은 고민은 커녕 자기 부모한테 잘하는 여자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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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별쏘우로
    정답입니다!!! 부모님도 당연히 소중하지만 내가 지키겠다고 만든가정의 불화까지 모른척하며 부모님에게만 잘하라고 강요할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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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맞아요  남편이 중간에서 맺고끊는걸 잘해줘야하는데...잘안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