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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만 데리고 한국 나왔는데 힘들어요 ㅠ

산후풍이 치아로 와서 임플란트 하러 한국 들어왔는데

저희동네는 임플란트 한대 견적이 600만원 나왔어요 그래서 한국나온거... 가족도 볼겸 겸사겸사..

집도 그립고, 남편도 보고싶고.. 친정엄마는 한국에 계시지만 저랑 성격이 너무 안맞아서 부딪히고.. ㅠ

친정엄마가 아기봐주시는것도 힘드시다그래서 혼자 한국에서 독박육아중이네요 ㅠㅠ

놀러도 못나가고 집에만 있으려니 힘들어 죽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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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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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죽코필러
    치과치료도 힘든신데 육아까지..힘내시라는 말밖에 없네요ㅠㅠ응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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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궁..치료도 하셔야하는데 육아까지..
    힘드셔서 우째요..  빨리 치료가 끝났으면 좋겠네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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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정
    임플란트 미친거같아요.치아도 보험을 좀 해주면 좋은데
    3대통증에 들어간다는데 ㅜ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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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링콘
    치과치료에 독박육아까지 ㅠㅠㅠ 너무고생많으십니다
    임플란트도너무  비싸군요 ㅠㅠㅠ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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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노쨩 러버
    헉.. 임플란트 가격 장난아니네요..
    한국에서  독박육아 고생하시네요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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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가족들 보고싶고 힘드시겠네요산후풍이 치아로도 오는군요 힘드시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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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똥별
    많이 힘드시겠어요ㅜ
    남편분이라도 옆에 있음 덜 힘드실텐데 안타깝습니다.
    치과치료 건강하게 잘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옆에 계심 애기라도 잠시 봐주고 싶네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