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시술에 돈 많이 태운 사람으로서 제가 직접 망했던 경험 공유할게요.
첫 번째는 울쎄라예요. 30대 초반에 돈이 없어서 공장형 피부과에서 울쎄라를 받았어요.
결과는 볼 패임, 볼 꺼짐, 그리고 화상 흉터 같은 자국이 남았어요.
울쎄라는 같은 기기를 써도 누가 시술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데, 공장형은 페이닥터가 그냥 눕혀 놓고 대충 하고 가거든요.
비싼 시술일수록 잘하는 곳에서 받아야 한다는 걸 그때 뼈저리게 느꼈어요.
피부과 거르는 팁 하나 드리면 — 의사 선생님이 직접 상담 안 하는 곳은 가지 마세요.
실장님이 상담하고 의사는 시술만 하는 구조라면 그냥 나오세요.
내 얼굴에 대해 의사 선생님이 제일 잘 알고 있어야 로스가 줄어들어요.
두 번째 실수는 울쎄라로 생긴 볼 꺼짐을 앞볼 필러로 채우려 했던 거예요.
당시 볼살도 있는 상태였는데 거기다 앞볼 필러까지 맞으니까 완전 빵떡처럼 보이더라고요. 이중으로 망했어요ㅠ
필러처럼 얼굴에 무언가를 넣는 시술은 중력을 받으면서 무거운 느낌이 계속 나요.
볼 꺼짐 고민이라면 쥬베룩볼륨이나 스컬트라처럼 콜라겐 유도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채우는 쪽이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공장형 피부과에서 싸게 받으면 오히려 더 많은 돈을 쓰게 되더라고요.
비싼 시술일수록 1년에 한 번 잘하는 곳에서 하는 게 훨씬 낫습니다 :)
혹시 울쎄라나 리프팅 시술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떠셨어요?
잘하는 곳 찾는 기준이 궁금해서요ㅠ 댓글로 공유해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