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끝나고 얼굴살이 너무 많이 빠지면서 울퉁불퉁한 라인이 심해졌어요. (이게 땅콩형...?!) 2년 동안 단계별로 관리해봤는데 시술 위주로 공유할게요.
첫 번째로 시작한 게 올리지오예요. 얼굴살이 없는 상태라 초음파 계열은 볼페임 걱정이 있어서 고주파로 선택했어요. 상담 가면 이 나이엔 써마지까지 필요 없다고 다들 하시더라고요. 올리지오가 적금 같은 시술이라는 말이 와닿았어요. 당장은 효과가 잘 안 보이는데 1년, 1년 반 꾸준히 맞으니까 불독살 쪽이 조금씩 올라붙고 라인이 정리되는 게 느껴졌어요.
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올리지오는 한 번에 600샷은 맞으셔야 해요. 300샷은 효과가 없다고 상담에서도 그러시더라고요. 통증은 심하진 않은데 뼈 근처 할 때 눈물이 나올 만큼 뜨거워요. 그래도 견딜 만한 수준이에요. 저는 6개월에 한 번 주기로 맞고 있어요.
두 번째가 주베룩볼륨이에요. 앞볼·옆볼·팔자 위주로 맞았어요. 사실 처음엔 다른 병원에서 콜라겐 주사 맞다가 심하게 부어서 거의 포기했었거든요.
나중에 병원을 바꾸고 2회차 맞았는데 붓기도 없고 친구들도 조금 차오른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선생님이 콜라겐이 잘 생성되고 있다며 3회는 안 해도 된다고 하셔서 2회로 끝났어요.
시술 하나하나보다 여러 개가 같이 쌓이면서 라인이 달라진 거 같아요.
비슷한 고민 있으신 분들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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