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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을 오래 썻어요~~
라섹을 한다는거 자체가 무서웠는데
동생이 가치 하자고 해서
휴가때 날잡고 했는데요
벌써 7년정도 된거 같네요
생각보다 하시는 분들 많아요 ㅎㅎ
병원 갔을때 사람들 엄청 많았던 기억이 있어요~~수술하고~~
몇시간 뒤부터 눈이 너무 아파서 눈도 제대로 못뜨고 끙끙 앓으면서 자고 일어났더니 그때 잠깐만 아프고 괜찮터라구요~~
안경을 벗으니 너무 좋아요~~
추후 관리도 중요한데;;
저는 불끄고 폰도 많이하고 티비도 많이보고;;
글애도 일상생활에 지장없이 생활하고 있어요
가끔 눈을 비비면 잠깐 시야기 흐려지고
밤에는 사물이 흐려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사소한 불편함은 있지만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아서 저는 지금도 굉장히 만족합니다!!
근데 이런 현상이 원래 있는 건가요??
다른문제가 있어서 이런건지??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저도 라식 수술을 22년 전에 하고 1년 전에 라섹 수술로 재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라섹 수술 특징이 컨디션이 많이 안 좋거나 피로감이 느껴지거나 눈을 비빈다거나 특히 밤에 사물이 흐려 보이는 시력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특별히 이상 증상이 있는 건 아니고 라섹 수술 자체가 그런 특징이 있는 것 같아요 라섹 수술도 시간이 지나면 시력이 저하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너무 어두운 곳에서 핸드폰을 본다든지 책을 읽는다든지 그런 행동은 자제를 하는게 눈 건강이 시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또 루테인 지아잔틴 같은 눈 영양제도 챙겨 먹는 거 주는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단점은 아무래도 건조함인듯 해요ㅎ 저도 침침한건 있더라구요
다 비슷한가봐요..건조하고 침침한건 어쩔수 없나봐요; 글애도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 없으니 다행이다 싶어요
와 저랑 똑같네요.. 저는 아직 초기인데 건조함이 너무 심해요 ㅜ
어쩔수 없는 건가 보군요..ㅜ 인공눈물이라도 넣어줘야 겠어요
저도 안경과 렌즈를 낀지 20년이 넘어가네요. 저도 안경과 렌즈없으면 깜깜한 눈에서 벗어나고싶어요. 수술을 하면 아무래도 건조함은 피할수 없나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