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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시술 일주일 후

아들이 한다고 하던 라식을 한지 일주일이 지났어요

스마일 라식한다고 하더니 상담 받아보고는 각막이 얇아서 안된다고 다른걸 했어요

트리플라식인지 받았다고 하는데 저는 또 처음 들어보네요

며칠 아프다고 했다는데 아들은 그렇게 아프지는 않았다고 해요

첫날만 좀 아프고 다음날도 괜찮았다고요

친구집에서 암막커튼 쳐놓고 어둡게하고 있었고 휴대폰도 거의 안 보고 있었다고요

일주일 지나고 점검하고 왔는데 보호렌즈 빼고나니 너무 시원하고 좋다고 합니다

한달뒤에 한번 더 가면 된다고하네요

안경 안 끼고, 렌즈도 안 하면 좋기는 하겠어요

이번 주말에 아들 만나러 갑니다

제대로 설명듣고 집에 암막커튼 다시 달아주고 오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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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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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리나
    처음 하고 나면  완전  신세계지요  안경  벗고  다니는게   얼마나  좋운지   저는  이제  20년이  지나  노안  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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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블랙
      작성자
      일찍 하셨으니 그동안 좋으셨겠어요
      안해도 노안은 오는거라 저도 할걸 하고 후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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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시렁
    새로운 세계가 열렸네요
    너무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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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오 트리플라식이라는 것도 있군요
    라식의 세계가 넓어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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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하기
    제 친구가 첨 하고나서
    목욕타에 갔는데 사람들이 보여서 너무 신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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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진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하고싶은 시술 못 할수도 있다네요
    라식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신세계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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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저 라식하고 형광등에 적힌 작은 영문자가 보이길래
    깜놀했답니다..어찌나 신기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