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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이미 마이너스 시력으로 일찌감치 안경을 쓰기 시작해서 이후에 난시까지... 인생의 대부분을 안경과 한몸처럼 살았네요. 안경이 거추장스러울 때도 있긴한데 렌즈는 더 불편하더라구요 ㅠ

별생각없이 살고있었는데 최근 주변에 안경쓴분중에 노안이 와서 안경 하나만 쓰고 싶다고 라식을 고려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나중에가서 할바엔 지금 해버릴까싶기도 하고...

근데 부작용 이야기들으면 좀 무섭기도하고.. ㅠ

마흔 넘어서.. 뭐 꼭 넘지 않았더라도 뒤늦게 수술하시고 만족하신분들 계실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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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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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즁주
    저희 아들  라식 했는데 만족도는  좋아요
    나중을  위해서 관리가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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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로삐삐
    ㅈㅓ도 초3부터 안경썻는데 전 23살에 라식하고 13년동안 잘 지내고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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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열시미
    안경은 정말 거추장스럽고 불편하긴 해요 근데 수술해도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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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부작용 이야기들으면 라식하기 겁이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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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부작용보다 저는 시력이 보이는게 더 좋던데요
    저는 다시하라면 다시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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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해뭐해
       그 전에는 몰랐던 새로운세상이열린답니다.. 
    잘 안보였는데  뿌였던 세상이 맑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