즁주
저희 아들 라식 했는데 만족도는 좋아요 나중을 위해서 관리가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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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이미 마이너스 시력으로 일찌감치 안경을 쓰기 시작해서 이후에 난시까지... 인생의 대부분을 안경과 한몸처럼 살았네요. 안경이 거추장스러울 때도 있긴한데 렌즈는 더 불편하더라구요 ㅠ
별생각없이 살고있었는데 최근 주변에 안경쓴분중에 노안이 와서 안경 하나만 쓰고 싶다고 라식을 고려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나중에가서 할바엔 지금 해버릴까싶기도 하고...
근데 부작용 이야기들으면 좀 무섭기도하고.. ㅠ
마흔 넘어서.. 뭐 꼭 넘지 않았더라도 뒤늦게 수술하시고 만족하신분들 계실까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