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라식 후 10여 년 지나고

오빠가 라식을 했었는데 10년쯤 지나니까 다시 안경을 쓰기 시작하더라구요.

또 다시 라식이나 다른 시술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게 있었나 봐요.

그냥 안경을 쓰는 걸로 결정했대요.

라식 후 밝은 세상을 봤다고 좋아했었는데 ㅎ

0
0
댓글 10
  • 프로필 이미지
    Jess
    아 또 시술을 해야되는 경우가 있군요
    영구적인건 아닌가봐요^^;;
    • 프로필 이미지
      닥-행복한베니
      작성자
      그게 그렇게 되나 봐요~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시력이 나빠지는 듯. 
      라식이 잘못되어서라기보다 영구적인 게 아닌 거죠
  • 프로필 이미지
    까칠리나
    10년전  라식 한사람들  대부분이  다시 안경을  써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닥-행복한베니
      작성자
      오빠 라식했을 때 저도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저는 병원 무서워서 그냥 말았는데 ㅎㅎ
  • 프로필 이미지
    미류맘
    저는 라식이 영구적인줄 알았네요
    생각보다 효과가 짧다는게 놀랍네요 
    • 프로필 이미지
      닥-행복한베니
      작성자
      시력이라는 게 여러 가지 이유로 나빠지기 쉬운 부분이 많은 듯해요.
      스마트폰도 보고 컴퓨터도 하고, 요즘은 미세먼지 등의 탓도 있고..
  • 프로필 이미지
    볼매입니다
    에고~  라식이나 라섹도 영구적인건 아닌가 보네요.
    저도 시력이 안 좋아서 라식이나 라섹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민해봐야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나두
    저도 했다가 눈이 다시 안좋아져서
    그냥 안경쓰고 다녀요 
  • 프로필 이미지
    민트민트초코칩
    아무래도 나이들면서
    시력도 떨어지나봐요ㅠㅠ
  • 프로필 이미지
    김영동
    영구적인게 아니라니 너무 아쉬워요 좀더 고민을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