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1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전 겁이 나서 못하고 있는데 주변 친구가 20대부터 라식 수술을 했어요. 지금 노안이 와서 조금 안보인다고는 하는데 처음 했을때 다른세상을 경험할수 있다고 너무 편하고 좋다고 저한테도 권하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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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안경쓰고 산 지 20년을 넘겨서 그런지 라식이나 라섹에 대한 거부감이 조금 있네요~
예전에 지인이 렌즈 껴보는 것도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한 번 해봤는데
렌즈는 한 번 뒤집어졌던 경험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시도할 엄두가 안 나더라고여
근데 가끔 밤 늦게 핸드폰하다가 잠들다보면 안경 끼고 자서 아침에 일어나보면 어김없이 안경 망가져있고..ㅠ
이렇게 될 바에는 뽀로로처럼 얼굴에 안경 박고 싶은데 그러지도 못하고~ㅠㅠ
라식 라섹 하셨던 분들 중에서 안경 오래 끼셨던 분들은 어땠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