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준비를 시작하면서 얼굴 컨디션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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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촬영 일정이 잦아지다 보니 턱선, 볼 처짐, 전체적인 얼굴 선명도가 계속 신경 쓰였고, “한 번 받아도 바로 효과가 보이는 리프팅”이 필요했다.
이미 3개월 전 티타늄 리프팅을 한 번 경험해본 상태라 효과 자체에 대한 불안은 없었지만, ✔ 유지력이 조금 더 좋았으면 ✔ 얼굴 전체를 더 정교하게 잡아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아 있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게 티타늄 리프팅 업그레이드 버전인 ‘4파장 포트라 리프팅’이었다.
리프팅 시술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기준은 딱 세 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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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적인 효과 → 여행 일정 전이라 다운타임 없는 시술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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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움 → 얼굴이 당겨 보이는 느낌보다, 선이 또렷해지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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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력 → 한두 주 반짝 효과 말고, 최소 몇 달은 체감 가능한 변화
포트라 리프팅은 ✔ 기존 티타늄 리프팅보다 4가지 파장을 동시에 사용 ✔ 피부 깊이별로 에너지를 전달해 탄력 + 윤곽을 함께 잡는 구조라 단순 “당김”보다 얼굴선 정리에 강점이 있다고 설명을 들었다.
내가 방문한 홍대피부과는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 카카오프렌즈 건물에 위치해 있어 찾기 어렵지 않았다.
지하철, 버스 모두 가까워서 시술 후 바로 이동해야 하는 일정이 있어도 부담 없는 위치였다.
상담에서 인상 깊었던 건 정해진 샷 수를 그대로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라, 턱선, 광대 아래 처짐, 입가 라인 등 내 얼굴에서 신경 쓰이는 부위를 중심으로 에너지 분배를 조절한다는 점이었다.
단순히 “리프팅 하면 여기 다 쏩니다”가 아니라 왜 이 부위에 더 들어가야 하는지 설명을 해줘서 납득이 됐다.
솔직히 말하면 완전 무통은 아니다.
하지만 티타늄 리프팅을 이미 받아본 경험이 있다 보니 “이 정도면 충분히 참을 수 있다”는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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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가까운 턱선, 입가 쪽은 살짝 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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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중앙부는 열감만 느껴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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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시간은 체감상 20~30분 내외
무엇보다 중간중간 강도 체크를 계속 해줘서 불편함이 크게 누적되지는 않았다.
✔ 시술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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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전체적으로 정돈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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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선이 흐릿하던 부분이 바로 정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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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 거의 없음, 화장 가능
✔ 2~3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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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을 때 얼굴선이 또렷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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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 처짐이 덜해 보이는 게 체감됨
✔ 1~2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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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단단해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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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작아 보인다”는 말 듣기 시작
기존 티타늄 리프팅과 비교했을 때 당김의 강도는 비슷하지만, 유지되는 밀도감은 포트라 쪽이 더 좋다는 인상이었다.
개인적인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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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시 어디를 가장 개선하고 싶은지 명확히 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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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있다면 최소 1~2주 전 시술이 가장 예쁘게 자리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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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팅은 ‘강도’보다 얼굴 구조에 맞춘 설계가 더 중요함
리프팅 시술을 고민 중이라면 “무조건 최신”보다 내 얼굴에 맞는 방식인지를 기준으로 판단해보는 걸 추천한다.
포트라 리프팅은 그 기준에서 꽤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with 캐시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