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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락셀, 왜 ‘받으면 안 된다’는 말이 나올까?

프락셀은 모공·흉터·피부결 개선으로 유명한 레이저라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합니다.
하지만 홍조·민감·건조·딱지 같은 부작용 이야기도 많아서 걱정도 크죠.

 

중요한 건, 프락셀 자체가 위험해서가 아니라

‘내 피부 민감도와 맞지 않는 강도로 받을 때’ 부작용이 생기기 쉽다는 점입니다.

 

프락셀이 위험한 이유는 시술 그 자체가 아니라 ‘내 피부 민감도보다 강하게 받았을 때’입니다.

  • 프락셀은 하나가 아니라 여러 레이저의 묶음

  • 모든 프락셀은 피부에 상처를 만드는 구조

  • 시술 강도와 피부 민감도 mismatch → 부작용

  • 시술자 역량이 가장 중요

  • 상담을 통해 적합성·방법·대처 플랜을 확인해야 함

 

1. 프락셀은 하나의 레이저가 아니다

— 종류에 따라 강도도, 원리도 다르다

프락셀이라고 하면 모두 같은 치료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프락셔널(Fractional) 방식’을 사용하는 다양한 레이저의 총칭입니다.

  • CO2 프락셀

  • 어븀(어뷰) 프락셀

  • 듀얼 피코 프락셀

  • (니들 고주파는 프락셔널 원리를 쓰기 때문에 넓은 의미로 함께 묶기도 함)

프락셀은 과거의 ‘박피 레이저’를 대체하기 위해 등장했는데,
피부 전체를 깎지 않고 일부만 손상시켜 회복은 빠르고 손상은 적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어떤 종류든 피부에 일정 수준의 손상은 발생합니다.

2. 그렇다면, 왜 ‘받으면 안 된다’는 의견이 생길까?

✔ 프락셀의 본질: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만드는 시술’

이 과정에서 아래와 같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홍조

  • 열감

  • 건조

  • 딱지

  • 피지 감소로 인한 민감화

이 부작용들은 피부가 받아들일 수 있는 자극 범위를 초과했을 때 더 쉽게 생깁니다.

✔ 시술 강도 × 피부 민감도 = 부작용 발생 여부

예를 들어, 내 피부가 “자극 60까지 견딜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 피코프락셀 → 자극 범위 10~70

  • 프락셀 듀얼 → 자극 범위 20~80

  • CO2 프락셀 → 자극 범위 50~100

즉, 피부가 버틸 수 있는 범위를 넘기면 어떤 레이저든 부작용이 생길 수 있음.

그래서 “프락셀 위험해요”라는 말이 생기는 것뿐입니다.

프락셀, 왜 ‘받으면 안 된다’는 말이 나올까?

3. 부작용을 줄이는 핵심: ‘내 피부 민감도’를 정확하게 파악

프락셀의 안전성은 결국 시술자가 피부 상태를 얼마나 잘 읽고 강도를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시술자는 다음을 조합해 치료 플랜을 만듭니다:

  • 어떤 종류의 프락셀을 쓸지

  • 에너지 강도

  • 샷 수

  • 샷의 중첩 여부

  • 피부 깊이 설정

예를 들어, 같은 ‘모공·흉터’ 때문에 내원한 사람이라도
두께, 민감도, 흉터 깊이가 다르면 전혀 다른 조합으로 시술해야 합니다.

 

4. 사례로 이해하기:

 

“왜 누군가는 멀쩡했고, 누군가는 홍조가 심해졌을까?”

 

피부가 자극 80까지 견딜 수 있는 타입의 경우:

  • 깊은 흉터 → 미들 고주파

  • 표면 경계 → 어븀 프락셀

  • 꺼짐 부위 → 주베룩·흉터 필러

  • 좁고 깊은 흉터 → TCA

이런 식으로 여러 조합을 총 자극도 80 이내로 설계하면 프락셀도 부작용 없이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즉, ‘시술 종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 피부가 감당 가능한 범위 안에서 설계되었는가가 핵심’입니다.

 

5. 시술 전 반드시 체크할 것(✓)

프락셀을 무조건 피할 필요는 없지만, 아무 곳에서나 받는 건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상담 시 꼭 확인해야 할 점

  • 프락셀이 내 피부 타입에 적합한지

  • 어떤 레이저 종류로 진행하는지

  • 강도·샷 수·깊이 등 구체적인 치료 방법

  • 부작용 발생 시 어떤 대응을 해주는지

이 4가지만 명확히 설명받는다면, 부작용 걱정이 크게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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