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미래치과에서 미루고 미뤘던 썪고있는 사랑니를 드디어 뽑고 왔습니다. 워낙 겁이 많은 편이라 치과 의자에 앉기 전부터 손에 땀이 흥건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생각보다 훨씬 수월하게 끝나서 다행이었어요. 먼저 엑스레이랑 CT를 찍고 나서 원장님이 제 사랑니 상태를 보여주시고 원장님이 최대한 안 아프게 금방 해드릴게요라고 툭 던지시는 말씀에 긴장이 조금 풀렸습니다. 마취할 때 살짝 따끔한 것 말고는 뽑는 동안 정말 아무런 느낌도 안 나서 신기할 정도였어요. 이제 나옵니다 하시더니 순식간에 쏙 빠지더라고요. 실력도 좋으시지만, 간호사분들도 옆에서 계속 상태 체크해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발치 후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다음 날 소독하러 갔을 때도 붓기 관리법 같은 걸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사후 관리까지 믿음이 갔네요. 사랑니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여기 원장님 손기술 믿고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숙제 하나 끝낸 기분이라 정말 홀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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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바다사랑태양
광주 광산구에 있는 치과이군요...
저도 사랑이 발치해야 하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이네요...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