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러기로 고생하셨었네요 처방약으로 항히스타민제가 아주 잘 들었군요 두드러기나 피부 트러블 생기면 피부과에서 진료받고 치료하면 고생 덜할거 같아요
제가 지난해 2024년 5월부터 난생 처음로 피부에 두드러기(발진, 팽진)가 생겨
고생하다가 천주의성요한병원 피부과에서 치료 받았던 경험담입니다.
처음에는 두드러기를 우습게 보고 좋아지겠지 하고 참다가
두드러기가 온몸으로 번지는 등 아주 심해져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작년 2024년 5월 15일 스승의 날 저녁에
고등학교 은사님과 동창생 등 6명이 모여서
은사님 동네 횟집에서 소주와 함께 회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에 피부가 붉어지며 부풀어 오르는 두드러기가 발생했습니다.
처음에서는 횟집의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으로 두드러기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좋아지겠지 하고 참았습니다.
그후로도 1~2회 횟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계속 두드러기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회가 원인이라고 생각해서 회를 먹지 않고 술을 마셨습니다.
회를 먹지 않고 다른 음식과 술을 마시고 난 후에도 두드러기가 발생했습니다.
술 마신 그날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술 마신 후 12시간 정도 지나면 두드러기가 발생하고
두드러기는 1~2시간 후에는 사라집니다.
그리고 24시간 정도까지는 간헐적으로 두드러기 발생이 반복되고요...ㅠㅠ
두드러기는 상반신보다는 하반신에 많이 발생하고요.
그래서 알콜이 원인이라고 생각했네요...ㅠㅠ
그런데 음주를 하지 않았는데도 두드러기가 발생했습니다...ㅠㅠ
알콜이 주된 원인이 아니었습니다
술을 먹은 다음 날에 두드러기가 심해진 것 이었습니다.
두드러기 약하게 계속 발생했지만,
그냥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힘들지만 참고 살았습니다...ㅠㅠ
그러다가 관절 영양제를 먹은 날 두드러기가 심하게 발생했어요...ㅠㅠ
그래서 관절영양제가 원인이라 생각하고 관절영양제도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조금 좋아진 듯 하더니...
다시 새벽에 온몸에 두드러기 매우 심하게 발생했습니다.
잠을 거의 자지 못했어요...ㅠㅠ
너무 너무 힘들어서...
제가 사는 집 앞의 피부과로 유명한 천주의성요한병원에 갔습니다.
진료 받고 처방약으로 항히스타민제 2알 먹었는데...
그 후로 전혀 두드러기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주 편하게 잠도 잘 자고 좋습니다...^^
두드러기 발생하면 바로~~~
광주 임동에 위치한 천주의성요한병원 피부과에 가셔서 진료 받으세요....^^
의사선생님도 정말 친절하시고요~~~
간단한 질문 몇 마디 하시더니...
로 처방을... 그리고 앃은 듯이... 언제그랬냐는 듯이 다 나아버렸습니다~~~^^
지금은 아주 편하게 가을을 즐기고 있네요...ㅎ
술도 조금씩 마시고요...
음식도 가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이것저것 잘 먹고 있습니다...ㅋ
다만... 진료 받는 환자가 맞아서 대기시간이 긴 편이니...
가급적 아침일찍 번호표 받아서 진료 받으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