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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동 삼성드림소아청소년과의원 막내 아이 데리고 다녀왔어요.

 

전주 덕진동 삼성드림소아청소년과의원 막내 아이 데리고 다녀왔어요.

전주 덕진동 삼성드림소아청소년과의원 막내 아이 데리고 다녀왔어요.

저는 40대 중반 직딩남이고요. 

결혼한 지 약 16년 되어가고요.

중학생, 초등학생 두 딸 아이하고 세 살 된 아이 강아지를 아내랑 같이 키우고 있어요.

결혼하고 나서 직장 그만두고 주부로 일하던 아내가 막내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기간제로 다시 재 취업하게 되어서요.

덕분에 제가 근무 끝난 후에 아이들 픽업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어요.

큰 아이는 병원 다녀올 일이 별로 안 생기는데요. 

막내딸은 초등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코로나도 독감도 유행한 적이 있어요.

아내가 급해서 병원 못 데려가면 가끔 제가 아이 픽업해서 병원 다녔는데요.

다행히 우리 집 사거리 건너편에 소아과 의원이 있는데요. 

친절하고 실력 있는 원장님이 진료 잘 봐주시고요.

다행히 평일에는 병원 진료시간이 좀 여유있게 길고요. 

다행히 아이 병원 다녀와서 빨리 부작용 없이 잘 낫곤 해서요. 

요새도 좀 아프기만 하면 병원 가서 원장님 상담하고 빨리 나을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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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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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게💕💕🎶🎶🎶
    그러시군요 
    그래요 병원잘 만나는것 하나에
    복이랍니다
    딸아이와 요병원이 궁합이 잘맞네요
    주치이쌤도 딱인가. 봅니다
    늘 수고 하셔네요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