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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교서 8살 여아·교사 흉기에 찔린채 발견…여아는 숨져

이게 뭔일인지....

오늘 저녁 정말 쇼킹한 뉴스입니다

8살 여아는 사망했다는데.. 가슴이 정말 터질것 같네요 ㅠㅠ

가해자인 여교사는 교사가 아니라 돌봄보조교사라는 말이 있는데..

우울증을 앓다가 복직했다고 하는 뉴스도 있더라구요

아이를 살해하고 본인(교사)은 자해했지만 의식은 있다고.... 

더 조사를 해봐야겠지만..

일어나면 안되는일이 일어났어요

세상에 그 어린 아이를...

말문이 막히네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관저동 한 초등학교 건물 2층에서 흉기에 찔린 A양과 이 학교 교사 B씨가 발견됐다.

119 대원들이 의식이 없는 A양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목과 팔이 흉기에 찔린 교사 B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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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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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코빵쟁이
    세상에..
    이게 뭔일이래요.ㅠㅠ
    어린애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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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세상이 미처 돌아가나봐요
    요즘 진짜 이상한 애들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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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니비니
    헉..무슨 이런일이..
    해외토픽에서나 있을법한 일이..ㅠㅠ
    아이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부모는 어떻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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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너무너무 무섭네요ㅠㅠ
    어린 친구가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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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또
    어머나 세상에 이런일이 
    무섭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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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톰
    대전여교사 정말 심각하네요.. 대체 왜  여아를 죽여요.. 지가 뭔데...
    정말 미친인간이네요.. 남의 귀한 자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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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
    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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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승환
    너무 안타깝네요 ㅜㅜ
    아이 부모는 어떻게요 ㅠㅠ 
    정말 미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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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제일 안전해야 하는 학교에서.. 
      슬픈 소식이에요
     아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ㅠ.,ㅠ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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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비
    48세 여교사가 고3수험생 아들까지 있다고 해요
    우울증을 앓은 사람을 복직시키다니요
    어의가 없네요
    이건 관계자들까지 다 처벌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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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톰
    정말 참담한 일입니다. 학교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학생이 선생의 손에
    그것도 흉기에 죽다니요.. 이 무슨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인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