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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실, 위암으로 2일 별세⋯향년 81세

이분 정말 감초역활 많이 하셨던 분인데 ㅠㅠ

유방암은 이겨내신걸로 알았는데 ㅠㅠ

위암으로 작고하셨다고 해요.

훌륭한 활동 많이 하셨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이주실이 2일 별세했다. 향년 81세.

이주실은 2일 오전 10시20분께 서울 의정부에 위치한 둘째 딸의 집에서 눈을 감았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깨어나지 못했다. 사인은 위암이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신촌 세브란스에 마련될 예정이다. 발인은 5일이다.

앞서 고인은 유방암 3기 판정을 받고 13년간 투병했고, 완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말 검진을 통해 암이 재발한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2일 소속사 일이삼공 컬쳐 측은 조이뉴스24에 "고인께서는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갖고 늘 미소띈 얼굴로 연기 활동을 하셨다. '미녀와 순정남'을 마친 후 여행 등을 이유로 휴식을 취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이주실은 1964년 데뷔했다. 1965년 TBC 성우극회 2기로 데뷔하여 성우로도 활동했다. 드라마 '전원일기' '경이로운 소문1,2' '현재는 아름다워' '너의 시간 속으로',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명량' '부산행' '사바하' 등에 출연했다.

이주실은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2024년 종영한 '미녀와 순정남'이 유작이 됐다.

 

<출처 조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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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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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잔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ᆢ 열렬한  팬인데 안따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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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이룸♡
    참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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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니2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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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늘 밝은 표정이었던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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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리비
    어머 이분 어느날 갑자기 얼굴이 상하셔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유방암으로 투병하시더니 
    위암으로 돌아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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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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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둥씨
    이주실 배우님 최근 오징어게임 2에도
    출연하시고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걸로 알고있었는데 위암으로 가셨군요 ㅠ 
    연기파신데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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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니비니
    여기저기 감초역할로 많이 나오던분인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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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그러셨군요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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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옛 드라마에 빠져있는중인데
     아들과 딸에서도 나오신 분이셔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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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아..위암으로 돌아가셨군요.. 미녀와 순정남에서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돌아가시다니요..ㅠ.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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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넘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