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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귀성길 꼬마 아이의 속마음

명절 귀성길 꼬마 아이의 속마음

 

 

아빠는 고개 돌리고 엄마는 눈을 질끈 감는데

아이는 해맑아서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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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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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J
    역시 아이들은 여전한 해맑은 마음인가봅니다.
    어른이가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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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ㅎㅎ애들은 그렇지요
    전 용돈에 세뱃돈 나갈 생각에
    어지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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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니비니
    대부분의 아이들이 저 마음이지 않을까요 ㅋ
    부모님은 부끄러울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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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ㅎㅎㅎㅎ 용돈받을생각에 아이들은
     행복하지요 하지만 그용돈 엄마에게
     뺏기지만 않는다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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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잔걸
    아이는 세배돈 받고 싶어 
    마음은 벌ㅆㅓ할아버지 댁에 도착한듯 싶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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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즐겁게+행복하게+웃으며✌
    명절은 특히 더 그러죠
    설날에 세뱃돈 아주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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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너무 귀엽네요
    해맑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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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영
    ㅋㅋ 아이만의 솔직함이 미워할수가 없는데요. 저런마음을 아니 주는 어른들은 부담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