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은 많이 준 이유도 있을것 같아요 울 나라보다 다른나라가 더 싸기도 하니 그런것 일것 같아요
지난해 김해공항 국제선을 이용한 승객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900만 명대를 회복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김해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모두 1575만 명으로 전년보다 15% 증가했다.
이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은 900만 5803명으로, 652만여 명이었던 전년보다 38.1% 증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900만 명대를 회복한 수치다.
김해공항 국제선 승객은 2018년 987만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2019년 959만 명에 달했다. 코로나19로 국제선 승객수는 크게 줄었다가 정부 방역수칙이 완화된 2022년 하반기부터 점차 회복세가 이어졌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341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188만 명, 대만 107만 명, 중국 79만 명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해 10월 30일 취항한 김해공항 최장 노선인 부산~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은 1만 1383명이 이용했다.
국내선 승객은 674만 6655명으로 전년보다 5.9% 감소했는데, 이는 항공사들이 여객기를 국제선으로 추가 투입하면서 국내 노선 자체가 줄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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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 재작년보다 38.1%나 국제선 승객이 증가를 했네요..
그만큼 여행객들이 많이 늘었다는 건데 국내선은 많이 줄었군요.
소비가 줄어드니까 국내선을 국제선으로 변경을 할 수 밖에 없었겠죠..
아무래도 제주도 이슈가 큰 몫을 한 부분도 크게 작용을 한 것 같아요.
국내관광객들 호구 취급 제대로 하니..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