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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깍아줘"...네일샵 찾은 93세 할아버지

93세 할아버지께서는 손이 떨려서 손톱을 깍지 

못한다며 지하철을 타고 방문 했다고 하네요

 

6.25 참전용사셨다네요

혼자 계시니 소톱도 깍기 힘드셨겠지요

그래도 네일샵을 찾아올 생각을 하시고

대단하세요ㅎ

 

서로 먹을것도 나눠먹고 얘기도 하고 손톱도 

이쁘게 정리 하시고 다행이네요~~

왠지 따뜻하네요~🫠🫠

 

연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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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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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할나버지 앞으로도 손톱 이쁘게 
    정리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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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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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치요 할아버지 친구가 생긴것 같아
      제가 기분이 좋네요ㅎ
      굿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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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둥씨
    6.25 참전용사 할아버지 고맙고 안쓰러워요
    형편이 여의치 못하실텐데 공짜 좋아하시는
    분들보다 의식이 분명하신 분이네요.
    이런 분을 본받아야합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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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작성자
      맞아요 공짜로 해준다고 하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하셨을건데 이분은
      그렇지 않으시더라고요ㅎ
      멋지세요 93세에 네일샵을 가실 생각을 하시고ㅎ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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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찍이
    참전용사 할아버지 멋지시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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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작성자
      그치요 날씨는 춥지만 맘만은 
      따뜻하게 보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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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
    그래도 관리하시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신데요?ㅎㅎ
    너무 멋있으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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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땡이
      작성자
      ㅎㅎ그러게요 네일샵으로 가실 생각을 하시고ㅎㅎ
      귀여우시네요~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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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걷고 건강하자
    대단하시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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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하수
    에공 마음 따뜻해지는 소식이네요
    마음이 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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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도영
    저도 이 기사보고 괜히 뭉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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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데또까
    6.25 참전 용사 할아버지 이세요
      더 행복하고 잘 사셔야 하는데 한편으로는 안스러운
     마음이 먼저 들더라고요 
       손톱 이쁘게 잘라주신 분도 고마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