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전 윗집아이가 유치원생일때 많이 뛰고 울고 불고 시시때때없이 해서 힘들긴했어도 이해하고 넘어가니 아이 부모님이 케이크도 문앞에 놓고 갔던 기억이나네요. 서로 조금만 양보하면 좋을텐데요 ㅜㅜ
아직까지는 층간소음으로 괴로울일은 없는데 이사가기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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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우블리에
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것도 복인거 같아욤
유독 아이들 어린 집들이 몰리는 아파트가 있긴 하던데 피하고 싶을꺼 같아여
블리비
작성자
그러네요
오복외에도 복 받아야할 상황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민준&예슬맘♥
진심 층간소음은 서로가 조심하며 이해해야 될 듯해요ㅠㅠ 저흰 층간소음없이 좋은 이웃 만나서 아이들 잘 컸는데... 이사 했더니 윗집의 시간관계없는~ 발망치에 괴롭지만... 참으며 살고 있네요ㅠㅠ
저희 아이들 또한 쿵쿵거릴 수 있기에;;;; ㅎㅎ
저런 기사보니 넘 무섭고 다시 한번 조심하게 되네요ㅠㅠ
블리비
작성자
아이들이 유독 심한경우가 있긴해요.
그래도 아이들이면 어느정도 감안은 해줘야겠지용 ㅎ. 이사갈땐 층간소음 걱정될것 같아요
영진왕빠
맞네요 무서운 세상이네요
저희는 위집에도 노모한분이 계셔조용하고
저희두 어머니 포함 우리부부만 있어 조용하네요
블리비
작성자
조용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ㅎ
이젠 윗집 아이들이 다 커서 독립해 나가 저도 조용하답니다
옛말 하며 웃기도 해요 ㅎ
커넥트
층간소음은 정말 유해합니다 ㅎㅎ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살아야죠 ㅎㅎ
해피혀니
진짜 너무 무서워요.
좋은 이웃만나는
것도 큰 복인것같아요
채니맘
이웃을 잘만나는것도 굉장히 중요 하네요
서로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하네요
요즘 너무 가격한 뉴스가 많아서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냥식집사
진짜 아파트 살면서 층간소음 때문에 엄청 고통스럽네요.
이웃만 잘 만나도 복이라는데... 저는 이제는 그러려니~~~하고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