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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흰 부분에 저 글씨 뭐지?"…버젓이 전자담배 광고 눈살

진짜 저런짓을..

가게 홍보를 저렇게 했다니.. 참으로 놀랍네요 ㅠㅠ

분필이든 뭐든 저렇게 하면 안되는건데.. 

 
 
횡단보도에 가게 홍보 문구를 써넣은 남성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0일 JTBC '사건반장'은 최근 서울 수유동의 먹자골목에서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찍은 제보자 A 씨는 식사를 하다가 해당 장면을 목격했다며 남성이 분필로 추정되는 물건으로 횡단보도에 낙서한 후 바로 앞 전자담배 가게로 들어갔다고 했다.

가게 직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쓴 문구는 '전자담배는 OO'으로, 가게를 홍보하는 문구였다.

 
 
이에 대해 양지열 변호사는 "낙서가 비가 오거나 해서 자연스럽게 지워지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공용 물건에 낙서한 것으로 간주돼 과태료가 매겨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모자이크를 안 해야 창피해서 두 번 다시 저런 짓을 안 하는데",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혀를 찼다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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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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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노을
    본인만의 이익을 위해서 남들 눈살을
    찌뿌리게 하네요.
    이기주의자들의 습성이네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실종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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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니어스
    헉😱😱😱
    도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노답이시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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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트
    엥 왜저런데요..? ㅎㅎ
    진짜 이기적이라 참 놀랍네요 왜저러고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