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기립성 빈맥 증후군입니다..

일년마다 한번씩 꼭 제가 쓰러지거든요 그래서 몸이 이상한거같아서 대학병원가서 검사받고 기립성 빈맥 증후군 판정?을 받았는데 이게 제가 항상 쓰러지는 루틴이 배가 심각하게 너무 아프고 쓰러지고 30분정도 누으ㅓ있으면 괜찮아지고 이렇게돼요. 오늘도 이랗게 됐는데 샤워하고 배가 진짜 맹장 터진거같이 너무아프길래 똥배인줄알고 화장실갔는데 변기에 앉자마자 배너무아프면서 머리가 하얘지면서 온몸에 식은땀이 줄줄흐르고 앞도 앙보이면서 몸에 힘이 다빠져서 그뒤로 엄마가 부축해서 안방 침대로 눕햤던거같은데 그잠깐동안의(15분정도?) 기억이 없어요 저는.. 그러고 30분동안 앉아있으니까 좀 괜첞아져서 지금은 화장실갓다오고 배도 괜찮아졌어요 이젠 열이 나서 머리가 아프네요ㅠ 이거 배아팟다가 쇼크 온거같은데 혹시 이런건 치료법같은게 있나요ㅠㅠ 일년마다 한번씩 이러는것도 힘들어요..

0
0
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합격기원
    지인이 이런 경우가 있어 들어서 알고 있는데요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 조절을 하고요
    증상이 심하면 베타차단제, 혈관수축제, 혈액량보존제 등의 약물도 복용하고요
    어쨌든 장기적인 관찰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평소에
    일어날 땐 최대한 천천히 움직이고 중간에 한 번씩 쉬어주며 일어나기
    수분은 충분히, 염분은 과다섭취하지 않기
    장시간 서 있으면 다리 정맥혈 정체를 막기 위한 압박스타킹 착용하기
    술과 커피 삼가기
    누워서 하는 유산소운동(수영, 리클라이너 자전거 등) 꾸준히 하기등을 
    실천하면 좋다고 하네
     츌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 프로필 이미지
    김민정
    기립성 빈맥 증후군을 알아봅니다
    빈맥 증후군은 어지러움증, 기절할 것 같음, 두통, 가슴 두근거림으로 나타나죠
    기립성 빈맥 증후군은 자율신경계 교란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립성 빈맥 증후군은 아침 일찍 이나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기립성 어지럼증 진단을 위해 자율신경검사가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나 ,MRI 촬영이 있습니다
    치료는 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개개인별 상황을 고려해서 처방 받으시면 됩니다
    생활 습관 변화도 약물 치료만큼이나 중요하다고 합니다
    우선적으로 물을 많이 마셔야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옆에 물을 두었다가 앉은 상태로 마시면 어지러움증 예방에 좋습니다
    온도차가 나는 사우나를 삼가하시고 운동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생활 습관의 변화가 아주 중요합니다
    식이 조절도 중요합니다
    과식을 하면 더 심해지고 과다한 음주는 안 좋습니다
    기립성 빈맥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빨리 낫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서울대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