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뺀질이
기흉이 엄청 아파요 마른 체형에 잘생기는병이에요 저도 생짜로 폐에 구멍을 뚫었어요 ㅜㅜ 두번째는 수술 많이 한다더라구요 면역력높이고 잘먹어야하는데~~ 그래서 저는 기흉걸린 이후로 맛있는 집은 다 찾아 다녀요 처조카가 큰 수술없이 잘 회복하기를요
저는 이제 나이 50살인 직딩남이고요.
아내는 40대 중반인데 막내딸이에요.
언니가 위로 둘 있는데 남자 처조카가 최근 6개월 사이에 기흉이 두번 생겼네요.
6개월 전에는 입원하면서 관만 넣는 치료로 끝났다는데요.
이번에는 종합병원으로 옮기고 터진 폐를 제거하는 수술도 고려한다네요.
아직 대학생이고 군대도 안 다녀 왔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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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땡땡이걱정되시겠네요 아직 젊은데ㅠ 집에 잘 받아서 건강해지길 바랄게요
현♡진저는 40대 중반 주부인데요. 고등학교 때하고 대학교 때 기흉 두 번 왔었어요. 처음 걸렸을 때는 대학 입시 조금 전 때라서 아프고 나서 엄청 울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