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호흡기 건강 지킴이 배도라지청~

우리 첫째는 어릴때부터 편도가 약해 정말 일주일이 멀다하고 병원을 드나들었던 것 겉아요~ 

편도가 부어 열이 38도가 훌쩍넘어 39도를 넘어가기 일쑤라,

늘 퇴근하자마자 병원행, 병원 마감될까 엄마께서 미리 가서 번호표 뽑기도 하고..

그럼에도 마감되면 늦게까지 여는 소아과로 전전긍긍 찾아다니던 기억.. ㅠㅠ

 소아과에서 정 심하면 나중에 수술을 고려도 해보라는 말까지 들었죠. 

 

그러다 5년전쯤 시누네 놀러 갔다가 시누 아이들에게 한스푼씩 먹이며

우리 애들에게도 한스푼씩 먹이는데 넙쭉넙쭉 잘 먹는걸 보고,

그래서 냅다 주문했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끊이지 않고 먹이고 있답니다.

 

요게 저희가 먹는 배도라지청이에요. 

요거가 초록마을이나 한살림거보다는 달콤하고 

아이들 먹는 다른것보다는 덜 달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도라지청년이라고 네이버스토어에서 사는데 국산으로 정말 믿음이 가게 만들어

너무 만족하며 지금까지도 떨어질 때 되면 할인 안하나 들려본답니다.

옆에 보이는 모과도라지배즙 젤리도 아이들이 젤리처럼 잘 먹어요~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해서 주면  쪽쪽 잘 먹고

어제도 둘째가 보더니 두개나 달라고 조르기도.. ㅎㅎ. 

 

 

국내산 재료만으로 부드럽게 순화시켜서

정말 남녀노소 다들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조금 큰 티스푼으로 하나 가득 떠주면 너무 좋아하죠.

 

 

안에 들여다보면 이렇게 진득한 청이 있어요. 

 

요렇게 티스푼으로 2-3세 스푼 입에 넣으면

달콤하면서도 살짝 도라지 특유의 맛이 나는데

쌉싸름한 것을 제거해서 너무 부드럽게 잘 먹힌답니다 .

오죽하면 4살짜리가 잘 먹었겠어요~~

 

요건 다른데서 주문한 모과도라지배즙 젤리스틱!!아이들이 젤리처럼 먹으며 좋아한답니다.

 

이것을 먹기 시작한 뒤로 확실히 목감기가 덜하고 편도염도 좀 덜 한 것 같아요.

 

도라지 효능과 도라지배즙 효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목이 약하시고 기관지가 약하신 것 같다면 꾸준히 한 번 먹어보세요. 

정말 효과가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