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은 예로부터 소화에 용이하고, 살균작용이 좋다고 하고, 생강은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 두통, 구토, 해수, 가래를 치료하며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설사, 복만에도 효과가 있어 끓는물에 생강을 달여서 차로 마시기도 하지요~
약리작용으로 위액분비촉진, 소화력 증진, 심장흥분 작용, 혈액순환촉진, 억균작용 등이 보고되었다고 하네요^^
저두 소화력이 좀 떨어지는 편이고, 저희 신랑은 잔기침이 많고 가래가 잘 껴서 항상 생강차를 만들어 놓고 간간히 먹어줍니다.
고기 먹을때나 장어 먹을때 몇개씩 얹어서 먹으면 고기나 장어의 비린맛도 없애주고, 생강 특유의 향긋함이 입안에서 느껴져서 고기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더라구요🤤🤤
저는 《생강차》를 만들어봤어요.
생강은 친정에서 농사 지어서 주신건데, 김치냉장고에 넣어 뒀더니 살짝 얼었더라구요😅
이렇게 놔두다간 부모님이 힘들게 농사지은 건데, 아깝게 다 버릴거 같아 서둘러 만들어봤습니다.
조금 상한것도 있고~ 해서 상한건 버리고, 먹을수 있는 것들로만 손질해서 만들었어요.
요렇게 꿀과 함께 재어서 소독한 유리병에 넣어두었다가 필요할때마다 한번씩 차 처럼 타먹기도 하고 고기 먹을때 같이 얹어 먹으면 꿀맛!! ㅎㅎ
《생강의 효능》은
1.감기 몸살에 좋다.
2.소염 및 항염 효능
3.입덧 증상 완화 효능
4.구토와 멀미 진정 효능
5.소화를 돕는다.
6.관절염 완화 효능
7.혈당 수치를 낮춰줌
8.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심심할때 과자처럼 먹을수도 있는 생강편강💜
이것도 제가 직접 만든건데, 이번에는 설탕을 적게 넣었더니 설탕 결정이 적게 되었네요ㅎㅎ
그래도 건강에는 설탕이 적게 들어간게 아무래도 좋겠다 싶어서 설탕량을 조절 했어요.
요렇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입이 심심할때 꺼내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더라구요^^
이렇게 여러가지로 생강을 이용하는 방법들이 있는데요~
저희집에는 생강을 떨어뜨리지 않는 편이에요.
생강이 소화력이 떨어지는 저와 가래가 자주 끼는 저희 신랑에게 만성질환의 꿀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