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장어국이 생각나네요 작년에 돌아가셔서 이젠 맛볼수 없네요 제가 끓여 봤지만 어머님 맛이 나진 않더라구요 건더기가 다 어머님이 농사 지으신 재료라 맛이 없을수가 없지요~~ 한 그릇 먹음 올 거울 잘 보낼수 있을거 같은데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