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건강식단

저는 하루에 한끼는 클린식을 먹으려 노력해요. 채소 듬뿍, 저염식으로요.

한가지 레시피로만 먹으면 질리니까 월남쌈, 마녀스프, 채소샤브샤브, 샐러드, 채소비빔밥 등 다양하게 만들어서 먹고 있어요. 이렇게 먹으니 확실히 배변활동이 잘 되고 피부가 맑아지는 것 같아 좋아요.

채소는 그때그때 다듬기 귀찮으니까 3-4일분을 미리 손질해두고 먹으면 차리는 시간이 줄어들어 수월해요. 씻어서 물기 최대한 빼고 밀폐용기에 넣어두면 며칠은 싱싱하게 먹을 수 있거든요. 요즘은 올리브오일 좀 뿌려서 보관하는데 싱싱하게 보관이 되는 방법인 것 같아 추천드려요! 이렇게 해두면 비빔밥이든 샐러드든 그냥 꺼내서 올리기만 하면 되니까 너무 편해요.

드레싱 같은 경우도 토마토나 마늘을 마리네이드해두고 그걸 그대로 사용하면 편해서 한번 만들때 대량생산해두고 있어요. 이렇게 뒀다가 채소만 넣어 샐러드로, 파스타면 넣어 볶아 알리오올리오로 먹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