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그런것도 있고 한달가까이 기침감기가 심해서 계속 따뜻한 차를 자주 조금씩 먹었어요. 무가 없을땐 현이녹차를 우려서 먹었어요. 이렇게 우린 구수한 차를 먹으니 맹물이 맛없어서 안 먹히네요. 아무래도 미지근하게 먹으려니 맹물이 더 맛이 없더라구요.차나 우린 물을 물대신 장복해도 괜찮을까요?
0
0
댓글 7
땡땡이
좋은것도 적당히 먹으라고 하더라고요ㅎ
찾아보니 하루 3잔 정도가 좋다고 하네요
희영
작성자
아..그런가요! 380 텀블러에 하루 3~4잔 마시는데 좀 많이 먹네요. 저는 수분보충이라 생각하고 먹는거라서요.
한 번 두 번은 귀찮지만 너무 여러 번 하면 효능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과감하게 버리세요.
H.J
무라는 재료도 기침에 좋기는 하지만 계속 이물만 장복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 같아요.
따뜻한 맹물을 먹으라고 의사들이 많이 권하더라고요 저도 차를 즐겨 마셔볼라고 했었는데 예전에 그런 차에 대한 탁한 물이 몸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몸속에는 맑은 물과 따뜻한 물이라든지. 깨끗한 정수물 물을 자주 마셔주면 목에 건조함을 없애주고 노폐물도 밖으로 배출하는데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기침도 꾸준하게 약도 복용하시고 따뜻한 맹물도 마셔보시길 바랍니다.